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아침출근시간 50번 버스에 대하여 말씀드릴부분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노포동지하철 전인 부산칸트리입구에서 버스를 타는데~ 오늘 아침~!! 신호를 받고 50번이 서 있었으며 제가 혼자 그 버스를 타고자 다가갔는데 사람이 많이 차 있었지만 저 한명정도는 태울 수 있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기사분이 손짓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명이라고 태워달라는식으로 표현을 했지만 그냥 쌩~ 가버리시더라구요~ 이런 경우가 오늘 하루가 아닙니다~!! 두코스도 아니고 한코스만 가면 노포동에 많은 사람이 하차하는건 저만 알고 있는 사실인가요??? 버스에 정원이 초가 하여 태울수 없었다는 말이 안되구요~ 그럴거면 정말 딱 인원이 초가하면 1차선으로 쭉 달리셔야죠~!! 요즘 50번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것은 느끼고 있는데 차는 늘지도 않고~! 지금 학생들이 거의 방학을 했는데도 아침에 이런 출근길이면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차를 늘리던가 배차시간을 조절하던가 먼가 방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하면서 대중교통이 없어서 어떻게 이용하겠습니까? 저만 이런불편을 느끼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개선방책을 세워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