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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번 버스기사님의 기쁜 나쁜 행동 고발~
조주현
whatseeyou@hanmail.net
먼저 더운날씨에도 고생하시는 49번 버스 기사님들께 고맙다는 인사 올립니
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오늘 2시경 노포동을 출발한 기사님의 행동에
대해 기분이 나빠 글을 올립니다.
노포동고속버스터미널에서 3살된 남자아이와 5살된 여자아이를 데리고 버스
탔습니다.타기전 기사님이 어떤 상황이였는지 몰라도 별로 좋은 기분은 아
니라는걸 감지하고 승차를 하였습니다.내리는 구역이 구서동이라 하차를 하
려고 했는데 두 아이들의 걸음이 기사분이 느끼기엔 너무 느렸나 봅니다.
빨리 안내린다고 성질을 내는 바람에 정말 기분이 안좋게 내렸습니다.
분명 버스안 문짝에는 버스가 완전히 정차 후 승차 바랍니다 라는 문구가
무색할 정도로 그런 행동을 보이셨다는 자체가 너무 화가 나네요.
원래 버스도 서비스업 아닙니까!!
노약자와 어린이들을 보호해야 하는 기사분께서 그런 행동을 하시는것에 대
해 정말 어이가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람들은 조그만한 것에 대해 그사람을 평가합니다.
앞으로 조그마한 행동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주셨으면 해서 글을 올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