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뺨맞고 어디다가 화풀이하냐? 기사분 생각을 해라... 번호판은 보 이고 무슨여객인지는 안보이더냐? 등
네... 다 좋습니다~ 부산서 몇십년 이런저런 버스타고 다니면서
거의 날다시피하던 버스도 타보고 덥고 추운데 냉난방 안해주던 버스도 타 보고 급차선변경에 묘기운전까지 별별경험 다 해봤습니다~(다른분들도 많 이 경험해보셨겠지요)
그런데 이상한게 말이죠
그런상황을 겪었으면서 기분상한적이 없었다는겁니다
왜냐구요?
제가 타봤던 그 날아다니던 버스 기사분들은 왜 그럴수밖에 없는지 양해 의 멘트도해주셨구요~
덥고 추운데 냉난방 안해주던 버스 기사님들도 승객들에게 사정이 이떻다 며 멘트해주셨구요~
또한 급차선변경에 묘기운행을 해도 기분상한적은 없거든요~
분명 시간에 쫒기다보니 어쩔수 없이 그랬겠지.. 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했던 기사분들은 승객들에게 양해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렇게할 수 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승객에 대한 매너와 배려가 있었으니까 요
제글에 댓글달아주신 분들은 정류소가 아닌 곳에서 안태워줬다고... 니놈 이 혼자 광폭해서 이따위 글을 남기는것이고 또한 그버스는 삼신이 아니 라 세진여객배차이니 세진여객에가서 따져라....
솔직히 지나가는 버스 잡고 태워달란것도 아니고 정류소 바로 앞이 신호등 건널목입니다. 그곳에 신호대기하고 있던 버스를 보고 태워달라한것이구요 ~ 그리고 버스번호는 알아도 그버스가 어디소속인지 아는 사람이 그렇게 많을까요???
더욱이 80번 버스가 공동배차운영이라는 것을 승객모두가 다 아는데 나만 모른다 생각하는건가요?
삼신인지 세진인지 전 모릅니다
전 80번노선이나 80번 버스로 검색해서 들어왔으니까요
제가 몇십년동안 대중교통이용하면서 불편함을 겪었다고 생각한다면
이곳에 적은 처음 글이 윗글이겠습니까
불편함보다 더한게 사람의 기분 아닐까요?
솔직히 제가 적은 이따위의 글은 안올려도 그만입니다
아~ 글이 과격했던건 사과드립니다~ 제가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았거든요~
아무튼 저와 같은 상황을 겪은 분들도, 앞으로 겪을 분들도 있을거란겁니 다
또한 제가 겪은 상황은 승객에 대한 배려와 융통성이 조금이라도 있었으 면 발생하지 않았던 일이라서 남긴 글입니다
그리고 위 세분 때문에 이따위 글을 남기는 상황이 참 우습군요~
글의 본질은 이해하지도 못하고 다른 사족들을 찝어내어 댓글을 다는군요~
특히 강희용씨~ 나이 몇살드시고 이곳에서 그런 댓글들을 남기는지는 모르 겠지만 남을 지적하기전에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단 댓글부터 잘보세요~ ^^ 잘못을했다 안했다의 문제가 아니라 기사와 승객간 배려의 문제입니다 내가 잘못을 한것이 된다면 그동안 다른 승객들을 그렇게 태워준 기사분 들 또한 잘못한게 된다..라는 생각은 안해봤습니까? 그런게 아니기때문에 잘못을 했냐 안했냐의 문제가 아니란겁니다 이런걸 생각못하는 당신이 더 답답하네요
그리고 최미옥씨~ 공동작업이라할지라도 팀장이나 조장이 다 있습니다
아무리 다른소속이라도 공동의 팀이 되면 팀장의 지시에 따라야하는거구요
사고나면 우리쪽은 관계없다고 상대쪽가서 알아보라고 발뺌하는 드러운 인 간들 나오던 뉴스 못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