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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이 아니라 글을 남깁니다.
정한별
gksquf4@naver.com
언제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301번을 자주 이용하는 학생입니다.

학원에 가기위해서 매번 서창에서 부산대로 버스를 이용하고있습니다만..

집으로 귀가할때는 유앤아이 아파트에 살기때문에 보통 신명마을 입구에
서 하차를 합니다.

...아마 5번정도 됬다고 생각하네요.

신명마을 입구는 정류장도 아닌가요?

왜 매번 내립니다 라고 이야기를 해야하나요?

이야기를 안하면 그냥 해인병원에서 내려야하더군요.

모든 기사분들이 그러시는건 아니지만..

한두번은 그냥 넘어갔는데 계속되니까 이제 짜증이 나더군요..

차라리 신명마을 입구 정류장을 없애면 어쩔수 없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정류장이 확실히 있고 방송도 나옴에도 불구하고 무시하고 지나치는 이유
를 모르겠네요.

분명 덕계다리를 조금 지나서 방송이 나오기전에 벨을 누르고 추가요금을
내고 앞에서 하차하기위해 서있는데도 그냥 휙 지나치면 정말 화가납니다.

혹여 그럼 내린다고 이야기를 하지..라고 이야기하시는 기사분이 계실까
싶어 말씀드리지만..

그러면 모든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라고 이야기를 해야합니까?

버스내의 벨 이라는게 저는 내립니다라고 말하는것이라고 알고있는데 아니
었던 모양이군요.

아무튼 앞으로는좀 주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