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님 안녕 하세요 삼신교통에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뒷 차를 운행했던 기사 김화섭입니다 법원 회차 지점에서 앞차 출발시간대에 롯데와 넥션의 프로야구가 끝나 앞차가 사직동부터 많은 손님들로 시간이 지체되었고 금청구청에선 학생들이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나와 앞차엔 손 님들이 더 타시기엔 불편한 상황이었고 제차엔 그나마 빈자리까지 있어 손 님들을 편하게 모시고자하는 짧은생각에 의해 이루어진 행동이었습니다 노 포동지하철역 도착시 앞차는 앞앞차와 20분 가량 간격이 난상황이라 배차 시간보다 손님들이 어느쪽이 편하실까를 생각한 짧은 생각때문에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기사들도 물론 배차간격 맞춰서 자기시간에 운행하 고싶고 그게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지하철처럼 그냥 레일만 따라 운행하는 게 아니다보니 여러가지 상황에 부닫히는게현실입니다 그런 부분도 조금 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까 이동현님 제차에 타실때 뜨끔하더 니 역시나 .... 차후론 이런일이 없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저의 짦은 생각 에 기분 상하신점 죄송합니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