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49번 버스를 타다보니 친절도가 예전하고는 참 많이 바뀌었 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전 요즘 여러번 겪습니다만 출근 시간이면 바쁜시간인데 고객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왜 거북이로 달리는 건지 조심 운전을 하는 건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왜 어떤때는 약먹은 사람처럼 내 달리고 어떤내는 이렇게 사람을 답답하 게 하는건지요... 매우 궁금하네요 혹 배차시간 때문인가요? 어제는 20분이나 기다려서 버스를 탔는데 늦는 건 이해가 갑니다. 해명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