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훈님 안녕하세요
저는 조장인 손덕군승무원입니다
저희 승무원이 아들처럼 친근감에서 반말을 한것 같은데
기분이 나쁘셧다니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승무원들의 친절교육을 더욱 많이 시키겠습니다
아시다시피 148번은 마지막시간엔 노포동손님이 안 계시면 차고지인
팔송으로 바로 가기때문에 여쭤본 것 같습니다
그 승무원의 마지막시간이라 아마 승무원도 지쳐서 물어본 것 같군요
앞으로 이점도 시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간이 하는일이라 조금의 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이해해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항상 저희 삼신교통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