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오후 12시 40분경 서면방면 미남교차로 지점에서 아이둘을 데리 고 하차하려는 아주머니가 계셧는데 기사분께서는 뭐가 그리도 바쁘신지 내리겠다는 손님말도 무시한채로 바로 다음 정거장으로 가시는게 아니겠습 니까? 아주머니께서는 애둘을 데리고 어떻게 집까지 걸어가느냐고 화를 내시는대 도 상황은 다음정류장에서도 같았습니다. 뒷문은 왜그리도 빨리 닫으십니 까? 원래는 버스가 정차한 후 하차하는것이 바람직한것이 아닙니까? 친절한 기사분도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같은 기사님때문에 다른 기사분까지도 욕먹게 하는 일이 없었 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