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달 전부터 49번을 즐겨 타는 고객입니다 전에부터 타교통보다 차가 급하게 운행하여 항상 운행시간에 쫏기는가 으아스럽게 생각하다가 어제는 정말 난폭한 기사를 만나 쓰게 되었습니다
- 3월 29일 월요일 7시경 국민은행 부곡동앞에서 범어사방향으로 2503호 최영규기사분이 운행하는 차를 타게 되었음.
- 승객이 많지 않았지만 승차시 고객인사도 하는둥 마는둥 10미터가다가 앞에 LG아파트 좌회전 할려는 차가 상대편 차때문에 잠시 대기하고 있었는데 최영규기사의 계속적인 경적소리때문에 결국 좌회전 못하고 본의아니게 직진하였음. 만약 나라면 차를 중지시키고 기사에게 따졌을 것임.
- 결정판은 부대정문앞 부산은행 교차로 앞 신호가 바꿔 시내에서 장전역쪽으로 차들이 이미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우회전 시도하여 직진차들의 운행을 상당시간 지연케 하였고 이때문에 많은 경적이 울렸음.
- 결국 도저히 못참고 기사한테 왜 이리 난폭하게 운전하느냐고 따졌드니 러시아워 배차시간때문이라 이야기 하였고 쥐고있는 엽서를 손으로 뺄 려고 시도하였음.
- 정말 이기사분이 배차시간 때문이라면 회사의 문제이고, 시정되어야만 될 사항이라 생각됨.그것이 아니라면 기사분의 자질문제이바, 고객 친절교육을 시켜야 삼신교통의 이미지가 더이상 나빠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 메일을 보내며, 승객에게 사랑받는 삼신교통이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