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급한일이 있어 금정구청앞에서 몇년만에 148번 버스(부산 70자 2591)를 이용했습니다.(차가 고장이 나서 수리중이라) 저의 앞에 버스를 타는 사람도 없고 어린시절생각에 뒤로 타고 말았습니다. 내리는 사람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차문이 닫히더니 저의 어깨를 팍 부딪혔습니다. 오 전 8시 10분 등하교및 출근시간이라 버스안에는 승객이 꽉 차 있었습니 다. 물론 제가 모르고 뒤로 탄것은 잘못했다고 인정합니다.그러나 그기서 사람이 문에 부딪혔는것은 생각안하고 큰소리로 사람을 인신공격(북쪽에 서 왔는냐?는 등등)을 하셔야 했는지 친절과 봉사를 다하겠다는 삼신여객 에 묻고 싶습니다. 매우 불쾌한 아침이며 남의 실수는 못봐주면서 자신은 정말 실수안하고 잘살고 있는지 버스기사에게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