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번 승무원 이광열입니다. 저희 37번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당시(2월25일) 10시35분 차를 운행했던 승무원으로서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시 시간을 착각하여 약3분정도 조발을하여 노포동을 가는 중간에 다시 시간을 확인한바 좀 빨리 출발한것을 확인하고 시간적으로 다시 돌아갈 시간은 되지않고해서 할수없이 노포동에서 시간을 맞추어 출발을 했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를 드리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