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 58분에 금정세무서 역에서 승차거부 당했습니다. 구형 버스. 버스 타려고 뛰어갔는데 아저씨 그냥 가시더군요 문을 손으로 두드리고 했는데 그냥 가시더군요 절대 모르시는것은 아니었습니다. 아저씨 1002번 사람들 많이 탄다고 너무 하시네요 장사 잘된다고 이런식으로 하시면 안되죠 그리고 장소는 말씀드리지 못하나 저번에 임산부가 타려고 뛰어갔는데 정말 10초만 기다리시면 안전하게 탈 수 있는데 아저씨 보면서 그냥 가시더군요 너무 하시네요 아저씨들 이런 글 올려도 아무소용없는걸 알지만 좋은 기사님들까지 욕먹게 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