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진시장에서 80번 버스(김만영 기사분인듯?)를 탔습니다.

기사분 너무 하신 것 아닙니까 ?

운전중에 통화는 당연하고.
승객 한분한분 사정은 고려치않고~
세상에서 제일 느린 속도로 기어가는 듯 했습니다.
제가 버스를 손으로 밀고가도 이것보다 빠를것 같네요!!!!

앞뒤 차 시간 간격을 맞추려면, 애초에 탈때
이 차 조금 느리게 갈겁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타지 않았겠죠.

시간은 완전 흐르고 흘러서 결국 지각하고요!
완전 화가 나네요.

너무 하시네요.
다시는 이 버스 이용하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