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신고하기
Re : Re : 1007번 버스를 탔는데요
이지현
ezihyun@naver.com
아저씨 제가 핸드폰 시계 보고 있었는데요

시각 정확히 11시 8분이었구요 막차는 10분이 아닌가요?

제가 틀린거라면 아저씨가 보신 시각은 몇분이었나요?

아니라면 버스에 장착되있는 시계의 시간이 잘못된건 아닌가요?

그리고 운행 시간 지키지 못한것과 난폭하게 운전하신거에 대해선 전혀 말

씀이 없으시네요 제가 전에 막차 버스 탔을때 기사분들은

\\"시간표에 나온시각 보다 늦으면 늦었지 더 빨리 가는일은 없습니다\\"

라는 말까지 들었는데..

그리고 친구가 욕설을 했다고 하는데

절대 욕설하지 않았는데 왜 거짓말 하세요

아저씨만 욕설 하시고 그리고 운전하시면서도 제친구 계속 쳐다보면서

욕하셨잖아요. 제친구도 아저씨가 계속 쳐다보는거 느끼곤

무척 불쾌했다고 했는데 만약 그 욕이 제 친구에게 한 말이 아니라 다른사

람들에게 한욕이라면.. 죄송합니다. 제가 오해 했나보네요.

그런데 대화 내용이 처음에

\\"아저씨 정류장 여기 아니예요?\\"

\\"맞습니다\\"

\\"그런데 왜 정류장에 안세우시고 앞에 세우시면 어떡합니까?\\"

\\"차땜에 어떻게 들어갑니까? \\"

\\"아니 그래도 차를 정류장 앞에 대주셔야 타죠 \\"

까지 였습니다 뒤에 아저씨가 욕설 하셨구요

여기서 사실이 아닌 상황이 있으면 아저씨가 말씀 해 주세요

대체 이 대화를 어떻게 들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유리하게 말했다고 하시는데 있는 그대로 말했고

오히려 유리하게 말씀하시는건 아저씨 쪽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고현장 저희가 목격까지했는데요 그건 한 오십미터앞에서

일어난 일인데 어떻게 정류장앞에 차를 못댈 상황이라고 하세요

정류장 앞은 차가 많이 다닐 뿐이었지 사고현장은 아니였잖아요

차선은 못바꾸셔도 정류장 앞에 까진 대주셔야죠

네 그래도 차를 못대신거 이해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타려는 승객을 그냥 놔두고 가려고 하시면 안되죠

아저씨랑 싸우고 싶어서 올린거 아니예요 아저씨도 제 글 보시고

서운하셨겠지만 저도 무척 서운했어요 아저씨 제가 절대 아저씨

혼나라고 유리하게 글올린게 아니예요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하는마음에 글올린거구요

제가 하나라도 잘못말한게 있다면 제글에 맞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셨

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