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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1월 31일 마지막 정관행 1007번 버스기사님
박문석
안녕하십니까? 1007번 담당기사 박문석입니다.

그때상황을 말씀 드리자면 앞에서 차사고 나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

그상황에서 정류장 바로 앞에 들어갈수가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정류장에 들어가기전에 차가 빠져나오기전에

문을 열어놓은 상황이었습니다 .

그곳에서 이미 시간은 11시10분이 지났고

앞에 차사고 나있었던걸 보지못하셨는지요 ?

그 상황에서 들어갈수 없었습니다 .

시청앞이 출발점이기 때문에 시간을 어길수도 없고

그떄 시간이 지났으면 지났지 먼저 출발할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저는 그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해서 승객분들을

모시려고 노력했습니다 .

그런데 자기기분에 못미쳤다고 이렇게 와전된 글을 올리시니까

너무 서운합니다 .

여튼 그 상황에서 승객분에 다 못맞춰드린거 미안하구요

앞으로 더 노력하는 모습으로 승객분들 모시겠습니다 .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