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너무 화가나서 한자 적어봅니다 : :서창발 장백행 오후 7시출발 12번 8537 버스였습니다 : :첨에는 운전을 평범하게 하시더니 : :비좁은 도로에서 차가 빨리 안지나간다고 : :매우 큰소리로 욕을 하질않나 :(제가 귀에 이어폰을 끼고 소리를 크게 틀어놨음에도 불구하고 :그 욕설 한자 한자가 다 들릴정도니 말이죠) : :롯데마트 근처 삼거리에서는 차가 지나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 :무려 3번씩이나 끼어들기 하면서 박을 기세로 차를 들이미시더군요 : :거기다 뭐 그리 급하셔서 가다가 급브레이크를 6번씩이나 : :밟아서 사람이 버스안에서 나뒹구게 할 정도로 밟으시나요? : :제가 맨 뒤에 앉아있었는데 발로 의자를 안받쳤으면 앞으로 쳐박겠더군요 : :비록 삼신측은 아니지만 웅진 그런 기사때문에 : :참 실망이 크네요... : :비록 11번 버스도 가끔 난폭운전을 하지만 이런 기사양반은 첨보네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