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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번 관리와 1974호 개선점(답변 안해주십니까?
이정엽
1007번이 개통 된지 벌써 보름이 되어가는데여.
거리에서 1007번 버스를 보니 정말 더럽더군요.
15일여동안 세차를 단 한번도 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네요
몇일전에 비도 내리고 철마쪽 국도를 경유 하다 보니
쉽게 차량이 오염이 된 것 같은데.
그 오염 정도가 심한 수준입니다

차량 세차는 어떻게 진행 되는지 답변 부탁 드립니다.
차량이 삼신 차고지에 있는 시간이 첫차 출발전과 막차 회송후 뿐이 없는
데 세차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새롭게 뽑은 아까운 신차가 노후되지 않도
록 하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특히나 후면.측면.휠 부분은 먼지와 빗물때로 인하여 시커멓게 변해 있습
니다.기왕 운행되는 고급 좌석 차량인데 깨끗하고 청결한 차량을 탑승하
는 것도 승객 써비스의 일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가지 말씀 드리자면 1974호 전면 led 행선판쪽 유리에 선팅지를
떼지 않아서 좌측 절반 가량이 어두운 상태로 led가 작동 되고 있습니다.
선팅 하려다가 제대로 떼지를 않은 것 같은데 시정 바랍니다.
엘이디 행선판이 잘보이라고 설치 된 것인데 선팅지에 가리면 안되겠죠.

마지막으로 맨 뒷좌석 좌측 창가에 열리는 창문이 너무 뻑뻑해서
완전히 밀착 되어 꽉 닫히지가 않습니다.찬바람이 조금씩 들어 오는데출고
때부터 결함인 것 같네여.
맨뒷좌석 좌측 창가에 창문 접속 부분의 점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