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다리에서 1002번(7시50분)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고있습니다. 오늘도 버스를 기다리는데 운전하신는 분이 손을 흔들며 그냥지나쳐가지않습니까? 모두를 황당해 어쩔줄몰라 하더군요. 1002번은 정류소에서 10보 정도 떨어진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받아도 절대 문을 열어주지않습니다. 신고들어간다고. 그런데 바쁜 출근시간에 그냥 지나치는 건뭡니까? 10분정도 기다려 뒤 버 스를 타고 운전하시는 분에게 앞차가 그냥가더라하니 절대 그냥 정류소를 지나칠수 없다며 말도안된다는 소리를 하더군요. 그래서 정류소에서 같이 버스를 탄 아가씨에게 1002번 버스가 그냥 지나가지 않았는냐?고 확인까 지 했는데도 그 아가씨와 제가 거짓말 하는것같이 절대 지나가지 않는다 고 하더군요. 정말 황당하기가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버스안에 승객이 얼마나 탔던 정류소를 그냥 지나치는 행위는 있을수 없 는 일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