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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보시길..
송혜민
조금전 심야를 타고 왔습니다.

아마 서면에서 12시 25분에 끊겼던 막차였던 것 같습니다.

잠깐 자다가 잠이 깨보니 삼신교통 차고지더군요.

보통 기사님들께서 서창이면 정리를 해주시는데 조금 당황하기도 했습니
다. 당연한 거지만요.

더 문제인것은.


분명히 mp3를 버스에 놓고 내렸습니다.

그런데 통화로 최대한 정중하게 좀 찾아 달라고 부탁 드렸더니

처음엔 친절히 대해주시더니.


나중에 다시 전화하니까 굉장히 귀찮은 투로

\\\\\\\\\\\\\\\\\\\\\\\\\\\\\\\\\\\\\\\\\\\\\\\\\\\\\\\\\\\\\\그런거 없다\\\\\\\\\\\\\\\\\\\\\\\\\\\\\\\\\\\\\\\\\\\\\\\\\\\\\\\\\\\\\\라고 단정지어 말씀하시더군
요.


분명 버스에 두고 내렸고

버스에서 흘렸다고 생각한 것이 장백을 지나선데요..

그 시간안이면 다른 사람이 가져갈 틈도 없었습니다.

좀 찾아주셨으면 하고요.

분명히 버스 안에 있을 거거든요..

내일 그 차가 새벽 여섯시에 나간다고 하는데

그 사이에 다시 그 정류장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 \\\\\\와서 찾아가라\\\\\\고 말씀 하시던데.. 갈수가 없습니다.




좀 찾아봐주셨으면 좋겠는데

회사로 다시 전화를 못하겠습니다..


아저씨께서 다신 전화 하지마라는 투로 먼저 끊어버리셨거든요..




요즘 301번 시간표도 제멋대로고 ..

삼신교통 왜이런가요..


좀 찾아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