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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도못열게하는50번기사
허준
wnsdl6081@never.com
안녕하세요,13살어린이(곧청소년)입니다.
제가 오늘 아침 일찍 나가서 버스를 탔습니다.
그래서 부산 가는데 아저씨가 250원을 찍으셨더라구요.
영천초쯤되서 250원을 다시찍었어요 그럼 500원이 소비가 되잖아요.
부산가는건 350원인데 500-350하면 150원 반올림해서 200원이잖아요.
근데 200원은 끝까지 않주고 제가몸에 열이많은데 창문열었다고 막 뭐라고
하잖아요.와~~~~~~~~진짜억울해서\\"제가왜요\\"라고하니깐 거두절미하고 문을
닫으라고 하는거예요.그래서 마지못해했죠.
근데 신고를 하려고 아침6시48분경에 이름을 폰에 적고 내리는데 절 째려
보고 있는거 예요.
이 행동을보고\\아 50번 버스기사들은 100/90명은 전부 다 불친절이구나.하
고싶었습니다.자고로 이 버스 기사이름은 이창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