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301번과1002번으로 출근하는 직장인입니다.아시다시피 직장인에겐 아
침1~2분이 참중요합니다.
301번 배차시간이 26일부터 조정이되었습니다.화성아파트때문이라죠
..그린빌에 원래7시15분에정차하던것이7시17분으로 26일부터 변경이되었더
군요,17분에 301번을타면 1002번버스가 23분쯤에 북부동에오니 가능하다싶
었습니다.
하지만 웬걸 26일부터19분에오더니 오늘은 20분에 정차하더군요.간발의 차
이로 1002번을놓치고 10분을 기다렸다 타니
오늘은 버스가 고장이 났다며 노포동에 내리라는군요,매일다니는버스 운행
전 점검도 안하시나요? 기사은 간단히 고장났으니 지하철 타라하시지만 지
하철안다니는곳에다니는 승객은 어쩌라는겁니까? 차비환불도 안해주시면
서 너무 무책임하시네요..오늘같은 경우는 어쩌다 한번이지만 301번의 배
차간격도 긴마당에 시간까지 안지켜주시면 어쩌자는겁니까?
17분이라고 했으면 17분에 와주십시요..
고객과의 약속이면 어떻게든 지켜주셔야하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