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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번 버스 기사를 신고합니다
김안나
jarze@hanmail.net
오늘 오후 6시넘어서 동래시장 근처였죠.
앞에 흰색 마티즈가 경보등을 켜고 인도쪽으로 바짝 붙혀서 아이를 내리려
고 한 모양인데 이 기사아저씨가 계속 빵빵 거리면서 짜증을 내더이다.
내리려던 아이도 당황하고 운전자도 당황한 모양인데 쓸데없는 짜증과 빵
빵대는 터에 내리던 아이도 다칠뻔하고 진짜 보기 안쓰럽기까지 하던데
뭐가 그렇게 급하게 과속운전을 하시면서 오만 차에다 다 빵빵거리면서 운
전하는지 정말 보기 짜증났습니다
운전좀 고객들 편하게 기분좋게 편하게 하면 안됩니까?
머리도 백발에 나이도 있으신분이....
그렇게 거칠게 남들 피해주면서 운전하니까 고객입장에서도 그 빵빵대는
소리에 짜증이 많이나더군요
그러다가 그 마티즈 에서 내리던 아이가 다치기라도 했으면 어쩔려고 그럽
니까
나도 운전자지만 서로서로 양보해가면서 운전하면 짜증낼일도 없는데
참나 오늘 버스타고 기분이 너무 불쾌해서 한자 써봅니다.
버스기사들 운전 좀 양심껏 하도록 지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