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신고하기
1002번 하차 시 앞문 이용 문제
김윤석
ixizon@nate.com
매일 1002번으로 덕계상설시장에서 센텀까지 출퇴근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보통의 퇴근시간에 이용을 하는지라 늘 덕계로 들어올 때는 승객이 많
은 편이고 덕계로 넘어오면 시계 외 구간이라 추가요금을 교통카드로 단말

에 찍고 뒷문으로 하차를 합니다.

교통카드를 이용하지 않는 승객은 요금함에 추가요금을 지불하고 앞문으로
하차를 하지요.

그런데 승객이 조금 한산한 편일때 기사님들께서 교통카드 이용 승객까지
꼭 앞문하차를 종용하시는게 좀 불쾌합니다.

승객은 당연히 단말기에 카드를 접촉하여 추가요금을 지불했으니 안전하게
뒷문으로 하차하고 싶은데 기사님들은 뒷문은 열어주지도 않고 기어이 앞문
으로 하차를 하게 만드시더군요. 그것도 승객에게 고압적인 태도로 당연히
앞문 하차해야 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기사님들이 많더군요.

추가요금 징수에 에로사항이 있다면 회사에서 승객에게 불편함이 없는 방법
을 강구하셔야지 버스 편한대로 승객을 앞문하차시키면서도 어떠한 양해의
말씀도 안하시는게 너무나 불쾌합니다.


혹여 카드를 뒷문 단말기에 접촉했어도 꼭 앞문으로 하차해야 되는 다른 이
유라도 있습니까?

이 문제에 대해 명확하게 해명을 하지 않으시면 부산시 교통국 대중교통과
에 민원을 제기할 생각입니다.

빠른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