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군님의 글입니다. 그날 기억합니다 덕계 메가마트에서타고 내릴때까지 그날도 빠짐없이 안내방송 멘트가 나왔고 그후 마이크로 \\"구 장백아파트 정문입니다 뒷문으로 하차 하실분은 카드를미리 찍고 하차해 주십시요 안녕히 가십시요\\"하고 방송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부 승객이 추가요금 안내고 하차하기에 다시한번 마 이크로 추가요금찍고 내리라는 방송을 했습니다. 앞문으로 하차하시는 승객에게도 육성으로 안녕히 가십시요 감사합니다 하 고 인사도 다 했는데 인사를 안하다니요 손님들이 다 내리고난후 아가씨가 일어섰지요? 내립니까? 내릴거요? 하고 두번 물어도 대답이 없었고 천천히 앞문으로 오기에 정차상태로 있었지요. 그런데 하차하면서 오히려 짜증스런 어투로 \\"덕계에서 탓어요\\" 사람 똑바로 보세요 했지요? 그리고는 뒤도 안보고 가길래 \\"아줌마하고 불렀지요. 그래도 가버렸지요. 그런데 이런글을 올린 이유를 모르겠네요.
손님이 내린후에 남아 있던 승객들이 세상에 무슨저런사람이 있냐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더군요 나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했어요 항상1002번 이용하는 손님들이었고 운행때 언제던지 만날수있어서 그날의 상황을 증명할수 있을거에요. 손님이 이런글 올린 이유가 없다는걸.
다른 손님들이 추가 요금 안찍고 내리길래 안내방송 한것뿐인데 아가씨는 늦게 내리면서 오히려 화를내고가버렸고 이런글을 올리다니 나로서는 영문 도 모르고 당한 셈이네요. 내가 불렀을때 무슨말인지 듣고 갔으면 오해가 없었을텐데 .... 그리고 일 잘하고있는 기사들 인신공격하는것도 아니고 인상이 어떠니 하 는것은 참으로 불쾌합니다. 나이가 들면 머리가 희지는것은 자연현상인데 그걸가지고 부모님도 없는 사람처럼 그렇게 인상이 어떠니 하는 모욕적인 발언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 지요.
:원연경님의 글입니다. : ::5시 10분경 메가마트 앞에서 장백으로 가는 1002번 버스를 탔습니다. 교 ::통 카드를 찍고 탔습니다. 장백 후문에서 내릴려고 하는 순간 기사가 짜 :증 ::섞인 말투로 한마디 하더군요. \\\\\\\\\\\\\\\\\\\\\\\\\\\\\\"카드찍고 내리세요!!\\\\\\\\\\\\\\\\\\\\\\\\\\\\\\" ::저는 덕계에서 탔으니 추가요금은 생각지도 않았지요. ::\\\\\\\\\\\\\\\\\\\\\\\\\\\\\\"저요??\\\\\\\\\\\\\\\\\\\\\\\\\\\\\\" 하고 물으니 기사양반 대답이 기가막힙니다. ::\\\\\\\\\\\\\\\\\\\\\\\\\\\\\\"현금 주고 탔어도 추가요금 내야 합니다.\\\\\\\\\\\\\\\\\\\\\\\\\\\\\\" ::헐:: 덕계에서 탄 사람은 나뿐인데.. 그 이후로 탄 사람은 아무도 없었 는 ::데.. 그걸 기억 못한단 말입까?? ::\\\\\\\\\\\\\\\\\\\\\\\\\\\\\\"저 덕계에서 탔는데요?\\\\\\\\\\\\\\\\\\\\\\\\\\\\\\" ::그러자 기사님이 ::\\\\\\\\\\\\\\\\\\\\\\\\\\\\\\"덕계에서 탔어요?\\\\\\\\\\\\\\\\\\\\\\\\\\\\\\" ::\\\\\\\\\\\\\\\\\\\\\\\\\\\\\\"네\\\\\\\\\\\\\\\\\\\\\\\\\\\\\\" ::저는 내리면서 말했죠. ::\\\\\\\\\\\\\\\\\\\\\\\\\\\\\\"기사 아져씨 똑바로 보셔죠~\\\\\\\\\\\\\\\\\\\\\\\\\\\\\\" ::기사님 저를 보고 소리치더군요! ::\\\\\\\\\\\\\\\\\\\\\\\\\\\\\\"아줌마~ (저는 아가씨임) 아가씨~\\\\\\\\\\\\\\\\\\\\\\\\\\\\\\" ::기사님은 저에게 무슨 말을 하려고 했던 것일까요?.. ::이제껏 덕계에서 타서 한번도 추가요금 내라는 소리 못들었습니다. ::오늘일은 너무 당황스럽고 기분이 나쁘더군요.. ::덕계에서 저 혼자 탔을뿐인데 그걸 하나 기억 못하나요? ::그분 머리가 좀 허옇고 아주 인상이 안좋게 생겼습니다. ::덕계에서 5시 10분에서 15분 사이에 탔습니다. ::이제껏 친절한 기사님들만 보다가 이런 사람 보니 좀 기가막히네요!! ::손님들 내려도 인사도 안하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