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148번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으로써 시민의 발이 되어 주시는
버스운송업체 관계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148번 버스가 노포동터미널까지만 운행하고
이후 노포삼거리 방향이나 종점방향에 사는 사람들은 내려서
다른 버스를 타라고 하는 것에 대한 불만입니다.

1.다음차 탈때는 기사님께 괜히 미안한 마음으로
사정이야기 해야 하고 아저씨 떨뜨름한 표정 모면
기분 안좋습니다. 왜 그래야 하죠?

2.어떨땐 다음차도 엄청 늦게 오면 내가 잃어 버리는 시간은
어떻게 보상 하실 거죠?

3.그리고 내리라고 하는 기사님의 태도입니다.
기사님은 그것에 대한 양해의 말씀도 없이
그냥 내려서 다음차타라고 합니다.

버스 노선은 운송업체와 시민간의 약속 입니다.
그냥 약속대로 정해진 노선대로 운행 하면 안되는건가요?

운송업체의 관계자님께서는
이점 꼭 시정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