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4시경에 148번 버스를타고
충렬사를 오는 버스를 탔었습니다.
삼신버스 기사님 중에 그렇게
난폭운전을 하는 기사님은 처음 봤습니다
내릴때는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고
내릴 적도 였습니다.
나이 많으신 어르신이 탔으면 조금 천천히
출발하면 되는데 무조건 급출발하여
어르신들이 위험할 정도 였습니다.
그뿐만 아님니다. 승객이 다 내리기 전에
뒷문을 급히 닫을려고 하고 또 버스크기로
승용차를 밀어붙히기 식으로 끼어들기
수시로 차선 변경
승객들이 다 짜증 낼 정도 였습니다.
기사님은 오전,오후로 나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구포에서 버스를 탄
시간은 4시 정도 였으며
4시 반정도에 충렬사에서 내렸습니다.
버스 번호는 부산 70자 2829 였습니다.
빠른 조치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