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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버스 50번
최미옥
지역 버스업계에 서비스정신을 심어주시고 선두에서 고생 하시는 삼신교통
관계자분들과 기사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너무하신
게 있어 글을 올립니다 50번 전체는 아니지만 몇대는 한번을 더 운행한다
고 기
사분들 땀 뻘뻘 흘리시면서도 오후에 일하시는 기사분을 위해 가스를 남겨
야 한다면서 에어컨을 안틀어 주시는데 몇년은 됀거 같은데 아직 회사측에
선 어떤 방안도 강구하신게 없나요? 기사분들도 더워서 친절도및 안전운행
에 조금 소홀해지시고 오전에 타는 손님들은 손님도 아닌가요 가스가 모자
라 찜질방버스 운행하시면서 방학이라고 22대밖에 안돼는차 줄이고 차를
줄이지마시고 6바퀴짜리를 5바퀴로 줄이실 생각은 없나요 물론 부산시에
서 다 관리한다지만 이건 너무 하시는것 같네요 부산시 관계자분들 그 버
스에 태워 보시죠 8월이면 더 더워질텐데 그안에 조은 방안이 나왔어면 합
니다 수고들 하시고요 찜질방버스운행하시는 기사분들 보양식많이 챙겨 드
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