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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 너무해요!
김은진
eunjin666@hanmail.net
진짜 너무하네요.
저는 매일 남산볼링장정류장에서 50번 버스를 타고 동래 방면으로 출퇴근
을 하는 사람입니다.

50번 버스가 배차 간격이 너무 들쑥날쑥 해서 불편한게 한두게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건 문제도 아닙니다.

바로 옆에 뛰어오는거 보이면서.. 절대 기다려주지 않구여
오늘은 글쎄 정류장을 그냥 통과하지 멉니까.그때 시간이 7시 50분이였어여

4차선 도로에서 버스가 정류장에 설려면 4차선에 붙어 있어야 하는데
148번이 와 있는걸 보더니... 3차선에서 쌩하고 가버리지 뭐에여.

거기서서 기다리고 저를 놔두구여.. 기사아저씨 눈에 아무리 승객이 안보인
다고 해도 정류소를 그냥 지나가시면 안되는거 아닌가여.

지각했습니다. 어떻게 책임지실꺼에여. 왜...정류소에 안서고 그냥 가시나
여 저는 분명 거기 서서 탈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저씨의 본분이 뭡니까. 버스가 아니고 택시인가여 서고싶을때만 서고여
그 다음버스 기사분 성함이 정희수기사님이 셨어여
그럼 그 기사분 찾으실수 있으시죠... 꼭좀 질책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