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동에서 매일아침 37번을 타고 정관신도시에 출근합니다. 버스배차시간을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기사님은 길이 막혀서 그렇다고 하시더군요. 오늘 아침에는 5분에 도착해야 하는 버스가 13분에 왔습니다. 당연히 직장은 지각이었습니다. 어떤 기사님은 노포동횡단보도에서 갈수 있는데도 신호등앞에서 선적도 있 습니다. 승객을 위하는 마음은 알겠으나 버스시간 맞추기 위해서 일찍 나 온 사람입장도 생각해 주셔야죠.. 낮도 아니고 바쁜 아침시간에는 출근하는 사람들 배려를 좀 해주셨으면 합 니다. 이런 일이 정말 많이 있었는데 오늘은 정말 화가났습니다. 범어사에서 노포동역까지 그렇게 많이 막히나요? 자가용으로 그 시간에 가봤는데 그길은 막히는 길이 아니던데요. 막힌다는데야 할 말이 없지만.. 어렵더라고 배차시간 지킬수 있도록 노력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