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5시 55분경 새벽시장에서 49번을탔었습니다 그당시 저는 좌석 맨 앞자리 오른쪽에 앉았습니다 버스번호는 2564 박기상이라는 기사로 버스타고있는 내내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버스같은 대형차가 중앙선을 침범해서 다른차앞에서 급브레이크를해 끼어 들지를않나 신호가 아직 안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횡단보도에 사람이 없다 해서 신호를 어기지않나 제가 버스를 타고있는동안 든 생각은 한결같이 빨리 내리고싶다였습니다 제가49번 버스를 매일 타다시피해서 가끔가다 차가 튀어나오거나해서 사고 나 날뻔한적은 있었습니다만 버스같이 많은 인원을 수용하는 차량이 그런 운전을 한다는건 사람들을 다 죽이겠다는 행동이나 다름없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