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용님 안녕 하세요 2597호를 운행했던 김화섭기사입니다 하루 종일 힘 든 일과를 보내신 승객분들 조금이라도 일찍 가정으로 모셔 드린다는 생각 으로 운행했던게 승객 분들께 피해를 끼쳐드린점 사과드립니다 차후로는 안전 운행을 우선으로해 승객분들께 누가 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날 손 님이 불쾌감을 느끼신곳이 창기같은데 하차하시는 분이 계셔서 정류장에 진입하려는데 앞서가던 화물차가 정류장으로 진입해 주차를 해 뒤로 정차 하려니 사고의 위험이 있어 부득이 화물차 앞쪽으로 들어가 정차를 하려니 정차할곳이 좁아 불편을 드렸나 봅니다 그리고 야간 시간대엔 자가용이나 화물차들이 80KM이상으로 운행을 해 임기마을 계곡등은 빠른진입후 일정속 도를 내지 않어면 뒤에 오는 차들이 시야가 가려 사고의 위험이 있다는 생 각에 성급하게 운행을 했나봅니다 아무튼 승객분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 고 앞으로는 승객분들을 먼저 생각하고 좀더 나은 서비스로 모시겠다는 생 각으로 운전대에 앉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엔 웃어시면서 하차하시 는 모습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