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 41~42분경 49번 최영규기사님이 운전하시는 버스를 이용했 :습니다 비가 왔던탓에 버스바닥이 젖어있었습니다 제가 차에 타자말자 버 :스가 급출발을 해서 제가 미끄러지면서 버스봉을 잡고 넘어지게 되었습니 :다 왼쪽 무릎을 찍고 발등에 상처가 생겨 피도 났습니다 그리고 누가 봐 :도 한눈에 알아볼정도로 배가나와 임산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픈 다리를 잡고 서있는데도 기사님이 괜찮냐는 말 한마디 안하더군요,, :버스에서는 넘어져 순간 놀라고 아픈 다리에 신경쓰는라 몰랐는데 :너무 괘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배도 당기고 허리통증도 생기고 무릎에 멍도 들고 :조금있다가 산부인과에도 가볼생각 입니다. :일단 넘무 괘심해서 참을 수가 없네요,,,, :
저는 최영규기사입니다. 먼저 제차에 타고 있었던 일이라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비가와서 바닥이 미끄럽고, 운행중 손님이 많이 타고 내리고 해서, 어떤 조치를 하지못하였습니다. 저의 연락처는 010-3108-3933 입니다. 연락주시면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