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범어사 종점 근처입니다 그래서 버스를타려고 정류장으로 가고있는데 80번 차량번호는 모르겠는데 그 기사님이 한 행동에 너무 화가 나서 글을 적게 됐습니다 제가 버스를타려고 가고있는데 80번 버스가 굉장히 빠른속도로 내려오고있 었습니다 저는 벌서 길을 반정도 건넜구요 근데 그 기사님 멈출생각을 하지않고 달려왔습니다 저를 보고도 말이죠 저와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멈춰서서 는 인상을 찌푸리며 귀찮은듯 왼손으로 지나가라는 손짓을 하였습니다 제가 여기서 화가나는건 그표정과 손짓때문에 화를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기사분도 그렇고 왠만한 기사분들 다 그렇습니다 귀찮아서 사람들이 글을 다 안쓸뿐이지 한번씩은 진짜 버스가 타기도 싫습 니다 아무리 없으면 안되는 버스지만 그 버스를 타는 사람들은 손님인데 손님한테 그렇게 막대하면안되는거아닙니까 더 심한말 쓰고 싶었었는데 참겠습니다 좋은 기사님들도 많이 계시지만 몇몇 기사님들때문에 친절한기사님들까지 욕먹는겁니다 다시는 이런 기분나쁜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기사님께 꼭 사과 받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