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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번 2550버스
유승환
정말 불쾌합니다.

1월 31일 3시10분 망미주공아파트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는데 정류장에 49
번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해 있어서 타려고 뛰어 갔습니다.

그때 탑승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문이 닫히고 있었습니다. 문이 채 닫히
기도 전에 문앞에 도착했고 버스가 정류장에서 출발하기도 전이었고 버스
정면에서 뛰어갔기 때문에 기사분이 분명히 버스 타려고 뛰어오는걸 봤습
니다.

그런데 내가 뛰어가는걸 봤을때부터 기사분은 일부러 반대쪽을 보는척 외
면하면서 앞문 바로 앞에 서 있는데도 그냥 버스를 출발시켰습니다.

신호등에서 세운것도 아니고 가고있는걸 잡은 것도 아니고 정류장인데..
한명밖에 없어서 귀찮으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어른한테 이렇게 하는데 가격까지 싼 학생들은 어떨지 상상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