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 저녁 10시 26분 하마정에서 하차하려고 내리던 순간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문을 닫으시면 어찌 하십니까???
사람이 완전히 내린후 문을 닫고 출발해도 버스 안에 있는 사람중 아무도
불평불만이 없을텐데....ㅠㅠㅠ

저 오늘 내리다가 팔이라도 다치고 머리라도 다쳤으면 어쩌실뻔 하셨을까
요....;;;
손님들이 탈 때 밝게 인사해 주시는건 좋지만 내릴땐 항상 급하게 문을 닫
으시더군요. 늘 탈때마다 느끼는 부분이지요..참고 참다가 싸이트 찾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내리는 사람은 별 신경을 안써도 된다는 말씀이신지.
더구나 요즘같은 겨울엔 옷도 두껍고 해서 닫히는 문에 끼는 사고도 있는
데 1~2초만 여유를 가지고 사람이 완.전.히.내린후 문을 닫아주세요.

내릴때마다 다칠 걱정을 하고 버스를 타야 하는건 아니겠지요..?
앞으론 쪼. 끔. 만. 더 신경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