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버스 기사분들이나 여러관계자분들은 아실거예요 덕계서창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삼신버스 이용 안하시는 분 없단거ㅡㅡ 부산이나 울산, 경남 어느 도시를 비교해봐도 정말 삼신버스의 친절함은 대단한데요.. 친절함만 몸소 느끼다가 불친절을 느끼니까 불쾌하기 그지없네요
엄마랑 동래시장에서 장을 보고 1002번을 타고 8시 57분경에 상설에서 하차하는데, 추가요금을 엄마가 찍었던 카드가 아닌 다른카드로 내셨는데 1400원이 언뜻 찍힌것같아 기사님한테 물어보니까-기사님이라고도 하기싫네요 ㅅㅂ놈아- 탈때 찍었던 카드 아니냐면서 짜증을 내시네요
어차피 말해야되는거 좀 좋게 말하면 안되나요? 조디가 삐뚤어졌나 ㅡㅡ 암만봐도 울엄마가 나이 더 많아 보이는데 짜증을 내면서 1200원 도로 거슬러 주시대요
원래 탔던 카드가 아닌 다른카드로 찍어도 200원찍히는 줄로 알아서 그냥 찍었던 건데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 손님 원래 찍었던 카드가 아니면 요금이 제대로 안찍혀요 \\ 이렇게 좋게 한마디 하면 좋게 끝날걸 말도 졷같이 하시네요
버스기사들 폭행사건 뉴스 보면서 왜 저럴까 했는데 오늘 느꼈네요 여자라서 만만한가요? 진짜 주둥이를 쥐어박을까 싶었는데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면 자기 직업에선 최선을 다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저도 서비스업에 2년여간 종사해와서 더 화가나네요
기사양반 생각해보셈 당신네 부모가 버스탔는데 기사가 이러면 \\ 얼씨구나 그러셨군요 앞으로 버스타지마셈 \\ 이럴건가요? 진짜 호놀룰루 종까 짜증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