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오전 11시30분경 동래전화국에서 1002 버스를 타고 서창까지 이용한 고객입니다. 평상시 현금으로 요금을 내다가 며칠전 교통카드를 충 전해 사용을 했는데 그날 탑승하면서 찍힌 요금이 1,600원으로 찍히더라구 여. 제가 알기론 부산에서 월평까지는 시내요금 (1,400원)인걸로 알고 덕계 부터는 하차시 200원 추가가 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1,600원이 찍히길래 전 그냥 아무생각없이 서창에서 부산까지 내려오는 요금도 1,600원이니까 그냥 그르려니 했었구요 기사분께 물어보고 싶었지만 내릴때 카드를 안찍 으면 되나보나 하고 그냥 있었습니다 200원 차이니까 큰금액이아니라서 ... 근데 내릴때 카드를 찍으라고해서 찍었더니 200원이 또 차감이 되더라구여. 그런데 이게 중요한게 아니구여 오늘아침에 제가 1002번을 타고 동래전화국 까지 올 일이 있어서 아침에 버스를 탔는데 1,600원이찍히더라구여 그래서 기사분께 문의를 했어여..근데 기사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제가 잘못 봤다는 겁니다 기계는 그럴일이 없다면서 하시는 말씀이 기계는 사람보다 똑똑하다 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기계에다가 사람을 비교 할 수가 있으 며,제가 기계보다 못하다는 말로 드렸습니다. 아침부터 돈 200원때문에 물 어본 제가 잘못 된 일인가 싶은게 기분이 많이 불쾌했구여. 기계란 사람이 생활하기 편하게하기 위해 사람의손에 의해 만들어 진것이지.사람보다 똑 똑하다면 그분은 기계에 조작당하고 계신것라는 말인데여..기가 찹니다. 기계가 내려올때 올라갈때 완전히 인식을 해서 전자동화라고해도 사람이 확 인을 해줘야 되는부분이지 전적으로 기계에 의지만 한다면 그게 인간으로써 의 자격이 없는 사람이죠. 사람의 오작동하나에 기계는 작동하는거니~ 부산 에서 서창으로 올라올때 설정을 잘못 할 수도 있는거고~ 기계라고 100%로 확신 할 수 있는건 아니지 않습니까..다른분들도 저 같은 경우가 많으실꺼 라 생각됩니다 단지 금액 확인안하고 그냥 찍고 가시는분들도 많으실꺼라 생각됩니다. 이런 내용으로 아침부터 하루종일 맘 상할거 생각하니~ 자존심이 무척이나 상합니다.. 어지간하면 그냥 삭히고 말겟지만 저 또한 인간이기에 무감정인 기계에 절 비교했다는게 심의가 불편합니다.. 이래됐든 저래됐지 삼신교통 기사님들 친철하시고 인사 잘해주시고 추운겨 울에 수고가 많고 저희들 안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고가는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건지는 인식을 좀 시켜주셨으 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고로 기사님의 이름은 공개는 하지 않겠습니다..그분이 이런내용을 아시 면 저 처럼 썩~~기분 좋은 일은 아닐듯 합니다..이분도 평상시는 매우 친절 하시고 써비스가 좋은분이실겁니다..오늘 저와의 인연이 아니였나봅니다. 그럼 수고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