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002번에 탑승하고 노포동으로 가는길있었습니다...
갑자기 엄청난 소리와 함께 타이어가 터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너무 놀랐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급히 기사님에 상황대처로 서행을 하였으나.
지금 생각하니 너무도 가슴이 떨리는군요...
갑자기 터지면서 전복이라도 되었더라면 어떡할뻔 했는지...
평소 버스정비가 잘되고 있는지 의문점이 생기더군요...
다음엔 이런 사고가 없기를 바라면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