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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동감입니다
관리자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역시나 홈페이지에도 동일한 성격의 글들이 올라와 있군요

저는 10월 25일 1시 20분에 30분정도 가량
49번 버스 노선 금호주유소에서 소방본부까지
성함이 최수천기사님인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 저는 초등학생 2학년 아이들을 데리고 탔는데
기사님이 입에 담기도 뭣한 험한 욕을 하시고
(물론 저희가 타기 전에 운전과정에서 어떤 교통에 관련된 문제가 있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타기전에 \\\\\\"이 버스 소방본부까지 가나요?\\\\\\"라고 물었을때
대답도 제대로 안해주시고....
아이들부터 얼른 태워서 얼른얼른 올라탔는데
아이들이 손잡이도 채 잡기전에 출발하시면서
험한 욕설.....
다행히 바로 앞에 빈자리가 있어서 애들을 앉히긴 했지만..
아..이건 해도해도 너무 하다싶었습니다

험한 운전과 험한 욕설.



제가 알기론 시내버스 기사님들은 마을버스등의 여러 경험(경력)이 있어
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몇년의 경력이상에 사고가 없었던 우수한 기사분들
이 시내버스를 운전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대다수의 기사분들이 친절하시
고 안전하게 운전하셔서 마음을 놓고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윗분과 같은 언행과 위험한 운전은 시민의 안전까지도 위협하는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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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곤님의 글입니다.

:삼신여객종사원들은 타 사에 비해 모범적인 회사라고 들었습니다.
:어제(2008.10.26) 15시 40~16:10분까지 온천동에서 연산9동까지 49번
2540
:호 버스를 탔는데 공휴일인데도 불구하고 클락션을 울리고 1차선을 주행

:다 정류소에 다와서 차선변경하는등 운전을 너무 급하게 서두루고 동래고
:등학교에서는 사고가 일어날뻔한 일이 있었습니다.또한 신호도 위반하고
:정류장을 지나서 승객을 하차시키는 등 모범회사의 운전자라고 볼수가 없
:었습니다.
:공휴일은 배차시간이 넉넉하다고 생각되는데 그렇게까지 급하게 승객의

:전을 위협하면서까지 운행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