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번 버스 기사들은 너무 냉정하신것 같습니다 승객들이 승차한후 한번 문을 닫으면 아무리 달려와서 문을 열어달라 해도 열어주지 않습니다 전에 어떤 할머니 한분이 애기를 업고 달려와서 문좀 열어 달라해도 열어주지 않더군요 그런모습 여럿이 봤습니다 자기들은 꼭 정류장 바로 앞에 차를 대는것도 아니면서 정류장을 조금만 벗어나도 신호등이 걸려서 뻔히 차가 서 있으면서도 절대 안 열어 줍니다 차가 그렇게 자주 오는것도 아니고 좀 열어주면 어때서...그런거 보면 참 냉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차 배차 시간을 좀 지켜주세요 어떨땐 차가 연달아 두대가 와서 30분이상을 기다린 적도 있어요 전에는 친절한 기사님도 간혹 있더니 요즘은 그런 기사분을 통~~볼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