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름 아니라 삼신버스의 임산부석에 대해 제 의견을 말하고 싶어서 입니다. 제가 임산부라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제가 임산부라면 버스는 절대 안타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제가 겪은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버스를 탔을 때 자리가 거의 차 있었는데, 임산부석이 비어있었고, 저는 그때 피곤하기도 했고 임산부의 여 성이 타있지않았기 때문에 제가 앉아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거기 앉 은 것을 제가 내릴 때 까지 후회했습니다. 옆에 창문도 없고 대걸레가 놓여 져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바퀴가 있는 부분이 어떻게 가려져있거나 그 런 것도 아니고 \\아, 저곳이 바퀴가 있는 부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 로 툭 튀어나와서 발을 올리기도 불편하고 내리기엔 너무나 비좁았습니다. 제가 그렇게 뚱뚱하지도 않은데도 그렇게 느꼈으면 임산부 여성들은 얼마 나 불편했을까? 하는 생각으로 올립니다. 부디 제 의견을 잘 반영해서 조 금 더 편리하고 쾌적한 버스로서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