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경에 태광산업에서 1002번을 탓습니다. 한 노포동쯤 와서 갑 자기 기사님이 소리를 지르더군요.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그러나 덕계와서도 또 소리를 지르시는 겁니다. 사이드까지 걸어놓고 말입 니다.. 추석에 가족들을 만나지 못해 짜증이 나는것은 이해합니다만....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가뜩이나 사람도 많았는데.... 정확히 무슨일이 있 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는 조금 자중해주셧으면 합니다. 그게 버스 기사의 의무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