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도 안누르고 무작정 내려달라고 하는 할매들
박덕민
하차벨도 안누르고 무작정 내려달라고 고함고함을 지르면서 짜증을 내면
서 큰소리를 내는 할매들때문에 아침에 버스타기가 짜증나고 무섭소.
매일아침 양산덕계에서 50번 이용하며 주로 7시에서 8시사이에서 출근하
는 직장인이오.
50번을 내가 태원아파트에서 타는데도 , 자리가 하나도 없었소. 배차간격
이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 너무 많이타는데도 불구하고 10분인건 좀 문제
있지 않소?
한참을 기다려서 버스를 타면.. 서서 노포동까지 사람들 사이에 부대끼면
서 낑낑대며 가야하는데....
기점에서 몇정류장 안가서 평산삼거리에서 버스가 만차되어 버리더구려...
버스에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콩나물시루처럼 팍팍 찌는구려.. 짜증도 나
고 더워죽겠는데...
한마디만 물읍시다.
오늘 내가 버스를 탔는데 월평삼거리에서 하차벨도 안누르고 뒤늦게 내려
달라면서 고함고함 소리를지르면서 짜증을 내는 할매때문에 화가났소
원래 정류장에 내리기전에 여유있게 벨을 천천히누른다음 하차를 해야하는
데, 할매가 얼빠지게 정신을 어디다가 놓고 다니는지
뒤늦게 정류장을 놓친줄 알고 내려주소! 내려주소! 하고 소리를 지르고 악
을 지르오?
아침부터 할망구가 귀가따갑게 내려주소! 내려주소! 하면서 막 오만 신경
질을 다부리면서 짜증을 나게 하는데
버스를 타고있는 나까지도 그 할망가구 짜증이 나더오.
원래 정류장이 아닌곳에서는 하차를 시켜주어서는 안되오.
이번에 탄 버스기사님은 원칙대로 다음 정류장에 내려주었지만
그 할망구가 어찌나 귀청이 떨어지도록 소리를 지르던지
듣는 내까지 짜증이 확 밀려오더오...
아침부터 소리 지르는 할망구때문에 기분이 드러워 죽겠는데
버스 운전하는 기사님들도 오죽하겠소?
기분좋은 아침부터 무식하게 하차벨도 안누르고 내려달라고 무작정 소리
를 지르는 할망구.
버스가 하차할수없을정도로 도로상황이 위험함에도 불구하고 오만 소리를
지르고 발악을 하며 문을 쾅쾅차대는 교양없는 할매들.
짜증이나 죽겠소.
노인들 대상으로 벨누르고 미리하차하는 교육을 시켜야하지않겠소?
버스기사님들 욕먹게생겼는데.. 아침부터 얼마나 기분이 짜증나겠소?
제발 노인네들좀 읽어보게하차벨좀 미리 눌러라고 교육좀 시켰으면 좋겠
소 노인네들을
자리 양보해줘도 고마운기척도 안하는 얄미운 사람들.
자리생기면 오만옆사람 밀쳐대면서 끝까지 자리에 앉을려고 진상부리는 사
람들.
비오는 날에 버스타면 제발 우산을 버스바닥밑에 내려놓자... 사람들 혼잡
한데 남의 옷에 물 칠칠 뭍이고 뭐하는짓이니?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남한테 피해를 끼치지말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