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75호 운전수 양반 뭡니까..??
이지헌
어제오후 9시 좀 넘어서 부산소방본부 정류소 앞에서 2575호 49-1번을 승차
한 승객입니다만 승차할때부터 김상균 이양반은 어서오라는 인사한마디도
없을뿐더러 내가 요금함에 천원짜리를 내어주니 뭐라고 궁시렁거리더군요
참내 그러면서 뒤에 타는 사람한테는 어서오세요 하고 인사하던데 예끼
이보쇼 현금 승차 하는 사람은 승객으로 안보이는가 보군요 수영교차로 정
류소에 하차할때도 잘가라는 인사 한마디도 없더군요 아무리 안전운행만
하면 뭐합니까 김상균씨 어제 나한테 하던거 기억 날거요 당신 하나로 말미
암아 다른 운전수들까지 욕먹이는 그런 짓은 안하는게 좋을겁니다 그럼 오
늘도 친절하고 안전하게 승객을 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