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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301번스안에서의 황당한 남자
유지호
하정화님의 글입니다.

:날씨도 참 더운뎅...
:오늘 정말 황당한일이 있어서 글올립니당!
:노포동에서 9시 쫌안된시간에 301번 버스를탔는뎅...덕계에 도착할무렵

:남자한분이 기사님근처로 가더니 뭐를 물어보는지 속닥거리더라구용!!!
:위치를 물어보는줄만 알았찌~
:그게 시비를 걸고있는 상황인지는 생각도 못했죠!
:나중에 알고보니..상황인즉 앞에가는 버스를 추월안한다공...그리고 빨리
:안달린다고 시비를걸었던거죠!!
:퇴근시간이라 사람들도 아주많음에도 불구하고, 15분넘게 기사님이 차를
:정차를하고 사태수습을하는데 답답하더라구요!
:그이상한 남자가 왜하필 저랑같은차를 타서 늦게 집에가야하는지,,,,
:버스에 저말구도 많은사람들이 타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말도안되는 말을
:지껄이는 취객을 다들 모른척하는 상황이 참 답답했습니다.
:경찰이 와서야 사태수습이되서 차가 출발은했지만,,,
:기사님들 날씨더운뎅 참 고생많이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용!
:
:앞으로는 이런경우가 없었으면해서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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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안녕하세요
본의 아니게 당사 차량 이용중 불편을 드린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승무원 교육을 강화하여 차량운행을 방해하는 취객들은 즉각적인
파출소 인계등 안전운행을 방해하는 행위에 단호히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휴가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