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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분도...
김수진
suj0607@hanmail.net
148번 버스를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이용 하는데요...
늘 버스 기사 분들이 친절 하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오늘은..조금 기분이 상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회사 앞이라 늘 그렇듯이 타는 사람이 많았었는데요 제 앞에분 아주머니들
께서 너무 말씀 하시는데 집중 하시느라 카드를 찍는걸 잊어 버리셔서 한
분은 찍혀는데 한분은 깜박하고 안 찍으셨나 봅니다...
기사분이 두분다 차비를 안내셨다고 말씀 하시더군요..한 아주머니가 죄송
하다고 하며 정신이 없어서..라며 카드를 찍으 셨습니다..기사분이 그러시
더군요 다른분도 안내신것 같다고 찍어 보시라고..그래서 나머지 한 아주
머니께서 카드를 가지고 가 찍었습니다..한분은 찍었으니 당연히 하차 입
니다라고 찍혔습니다 아주머니께서 환승을 해야하는데 미리 찍어서 어쩌냐
고 그랬더니 기사분은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시간이 충분하니 괜찮다고 말
하셨습니다..그걸로 끝이 었으면 그래도 나았겠지만 그 뒤에 또 기사분은
바로 뒤에 타신 아주머니가 내리실때 카드를 찍어 보라고 하셨습니다.카드
를 제대로 찍은 손님으로서는 다연히 기분 나쁠법한 일이었습니다..저라
도 기분이 나빴을겁니다 찍었다고 몇번이나 말했는데도 의심하시듯 다시
찍어 보라니요..아주머니는 화를 내시며 카드를 찍었습니다..당연히 하차
입니다라고 찍혔습니다 아주머니께서는 몹시 불쾌해 하시면 내리셨습니
다..더 웃낀건 버스기사분이 오히려 욕을 하시며 기분 나빠 하셨습니다..
만약 제가 그런 상황에 내렸다면 기분이 몹시 나빴을 겁니다..어떻게 손님
이 잘못해서 카드를 안찍으면 죄송하다고 하는건 당연 한거고 반면에 기사
분은 죄송하다는 말은 커녕 화를 내실수가 있나요??늘 친절하시다고 생각
했었는데..이번일로 깜짝 놀랐고 실망 스러웠습니다..그냥 올리면 그 기사
분이 자기 자신은 아니라고 할것 같아 실명을 올립니다..이 구 성 기사분
이 조금만더 손님들께 친절해 지셨으면 합니다..기사님 때문에 다른 친절
한 기사분들께서 이미지가 나빠 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