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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부곡동 첫차
이미정
dark19870519@hanmail.net

6월29일 아침 6시 20분쯤에 광안리에서 부산대학쪽으로

가는 버스를 부곡시장에서 저희어머니가 탔습니다.

어머니가 버스가 몇시에 오는지 알고 싶으셔서 다음차가 몇시쯤

있냐고, 30분쯤에 다음버스가 오냐고 물었는데

기사아저씨가 다짜고짜 성질을 내셨다고 하시네요

차가 밀려서 늦을 수도 있지 왜 그러냐고.

그런데 늦게 왔다고 저희어머니가 아저씨한테 항의를 한것도 아니고

다음 버스가 몇시에 오냐고 물은 것 뿐인데 화를 내는것이

맞는 행동입니까?

아침부터 승객한테 성질을 내는게 맞는 행동이냐구요.

너무 불쾌하셨다고 하시네요.

내리실 때도 뒷통수에 뭔가 좋지 못한 소리를 하셨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경우예요

손님한테 성질내는 기사도 있습니까?

49-1번 버스기사님들은 친절하신 분이 많으셔서 좋게

생각했는데 정말 실망스럽네요.

그 분 말로는 오늘 저희어머니가 타신게 첫차라고 하셨다네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정말 황당하네요. 너무 불쾌하구요.

적절한 조취를 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