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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행해주십시오.....
구애경
6월 3일 오전 8시경 거성교차로에서 버스를 80-1번 버스를 탔습니다.

새벽에 비가 온 탓에 신발 바닥과 버스 바닥이 젖어잇는데,

제가 자리에 앉기도 전에 차가 급출발하는 바람에 저는 미끌어져 엉덩방아

를 찧고 넘어졌습니다.

저는 넘어질 때 팔꿈치를 찧어 멍이 들었고 자고 일어난 지금 허리와 목

이 뻐끈한 상태입니다.

다행이 큰 외상은 없지만 기사님은 제가 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괜찮냐?

어디 안다쳤나?! 죄송하다는 말씀 한마디 없이 차를 출발하셨습니다.

신발에 물기도 있고 제가 부주의한 탓도 있겠죠...


하지만 버스도 서비스업입니다... 이렇게 손님이 미끌어져 넘어져 있는데

아무 말씀도 없이 이러시는 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치마를 입고 있거나 임산부였으면 어쩌실 뻔 하셨습니까?!


굳이 기사님의 성함을 밝히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누군지 아실거라 믿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제발........ 안전운행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