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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번 난폭운전
최진화
lapis25@naver.com
안녕하십니까
저는 2008년 5월30일 저녁 서면 지오플레이스 앞에서 80-1번 버스를 타고
약 오후 10시 5분 경에 온천장 역에서 하차하였습니다.

오는도중 내도록 불안감과 불쾌감을 떨칠수가 없었습니다.
80-1번 차량 \\\\\\"부산70 자3186\\\\\\"번 주철용? 주철웅? 정확히 기사님 이름을

지는 못했지만 주기사님 운전 다시 배우십시오.

정류장과 신호등 곳곳에서 정차와 발차 할 때 마다 브레이크를 얼마나 심
하게 밟으시던지 앉아서 오는대도 셀 수도 없이 앞으로 쳐박힐뻔 했습니
다. 운전하는 습관이 아주 더럽더군요.

어디 불안해서 80-1번 타고 다니겠습니까?
요즘 기사님들이 얼마나 운전을 편안하고 친절히 해주시는 데 주기사님은
그런 기본조차 갖추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승객 하차시 지정된 정류장에 내려주셔야 하시는 것 아닙니까?
지정된 정류장보다 조금 떨어진! 그것도 1차선도로에서 승객을 하차시키
는 것입니다.
문이 열리기에 내리고 보니 2차선도로에는 이미 택시 및 승용차들이 도로
에 줄을 지어 있는데 어떻게 도로 한가운데 승객을 하차시킬 수가 있습니
까?
어차피 조금 못가 지정된 정류장에 다른 승객을 태우실꺼면서 도로 한 가
운데 승객을 하차시킨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러다 사고나면 기사님이? 아님 버스회사에서 보상해주실 껀가요?
사고나서 보상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사람 골병들여 놓고 어떻게 하시
겠다는 말씀입니까?
물론 운전을 하다보면 사고가 발생할 수는 있겠지만 오늘 같은 상황은 기
사님께서 조금만 주변을 살핀다면 미리 방지할 수 있는 부분 아닙니까?

승객을 승차시킬 땐 지정된 정류소가 아니면 문도 열어주지 않더만 하차
는 왜 마음대로 시키십니까? 승객은 기사가 내리라면 내려야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