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9-1번을 자주이용하는데요 여유가있을때는모르겠지만 너무 천천히 달 려 한 말씀드립니다. 어쩌다 한번이겠거니했는데 매번 탈때마다 어찌나천 천히가시는지걸어가도되겠다는생각이들정도로천천히가더라구요 회사의 방 침이그런거같기도하고... 광안리방면에서범어사쪽으로갈때말입니다.요앞에 (5월5일 9시경)서울을갈려고노포동터미널을가는데어찌나조마조마하는지결 국엔중간에내려서지하철로환승하였습니다 10시에예매를해놓은터라앞에차도 없느데세월아네월아가시니저희로선답답할노릇이지요.승객의안전을위해서그 러시는같은데너무느려서홧병이날지경이더군요.환승하는게귀찮아한번에갈려 다가카드도두명같이찍어환승할인도못받고결국엔급한저희가내려버렸지요.